몽블랑 ck 존바바토스 불가리 등등 수 정말 많이 쓰고 돈도 많이 꺠졌습니다.
이상하게 전 쓰다보면 금방 실증이 나고, 아무리 비싼 향수여도 향이 너무 금방없어지거나
가끔은 독하게 느껴지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도 향수 뿌리고 다니는걸 좋아해서 향수를 포기할 수는 없었죠.
향수 값이 정말 만만치가 않았어요.
한번은 온라인에서만 향수를 구매하다가 왠지 못믿겠고
제품에 문제 때문에 그런가해서 백화점 가서 직접 향수를 구입했었죠.
결국 제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키마스 향수는 사실 들어본지는 얼마 되지도 않았고
sns를 하다가 우연하게 들어봤습니다.
우선 가격이 착하다는거에 점수를 주었고,
향수병이 너무 이뻤습니다.
그 담으로는 이제 가장 중요한 향인데...
이걸 맡아볼 길이 없더군요.
시향을 할 수도 없고, 그냥 sns에서 먼저 구매했던 사람들 말만 믿고 사야겠죠.
5만원도 안되서 믿고 한번 사보자 했는데
남성용은 블랙하고 화이트 중에 또 골라야 하더라구요.
고민고민하다가 블랙으로 골랐습니다. 좀 더 시크하고 고급스러운 향이 날 거 같아서요.
결론은 대 만족! 향이 고급지고 알콜향 전혀 없고, 오래 갑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향이 오래 잔잔하게 길게~~~~~ 갑니다. 이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