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3년만에 마스크도 벗고 다니는 시대가 온만큼 일상의 향기에도 더욱 신경을 쓰게되서
페로몬향수로 유명한 키마스의 블랙 향수를 이번에 직접 구매해봤어요🤞
페로몬향수 특유의 독한 향기를 부드럽게 재해석한 향수로 상큼한 레몬과 베르가못의 탑노트로
처음에는 가볍고 상쾌한 향기처럼 느껴지지만 머스크, 앰버, 샌달우드의 중후한 베이스노트 덕분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중후하고 남성적인 매력이 드러나는 반전향수였어요~!
30대 남자향수 찾고계시는 분들이나 매력적인 남성향수 선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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